EXHIBITION

난지 9기 리뷰전 구사구용, 20160119-0228, 북서울미술관 난지 9기 리뷰전 구사구용, 20160119-0228, 북서울미술관 - 박순영 큐레이터 - 로와정 / 박정기 / 심래정 / 유쥬쥬 / 이우성 / 장민승(사진)
한국건축예찬-땅의 꺠달음, 20151119-160206, 리움 한국건축예찬-땅의 꺠달음, 20151119-160206 - 하늘 천 ; 침묵과 장엄의 세계 Land of Silence and Majesty 땅 지 ; 터의 경영, 질서의 건축 Management of sites and construction of order 사람 인 : 삶과 어울림의 공간 Spaces of life and social activity - 기획 : 이준 (부관장) - 긴 시간과 많은 투자가 보이는 전시였다.1세대 사진작가들에게 사진을 의뢰하였다. http://leeum.samsungfoundation.org/html/exhibition/main_view.asp
가해자 탐구 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 구자혜, 남산예술센터, 170421-0430 가해자 탐구 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 구자혜, 남산예술센터, 170421-0430 - 여기는 당연히, 극장 -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위 아래로 투명한 좌석들이 연달아 있었다. 위에 달려있는 좌석들은 기계장치로 올라가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마치 사람의 입모양같기도, 책이 펼쳐지는 모양같기도 하였다. 투명한 소재였기에 조명이 산란되는 것도 멋있었다.(무대미술 : 김은진 / 무대제작 21 stage art) - 문학계. 정확하게는 시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 부제에 홀려서 가서 무대 미술을 보고 감탄했다. - 가해자를 탐구한다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얼마나 구현되었는지는 대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다는 장을 열어주었다는 것에서 큰 시도이지 않았을까 싶다. -..
유니온 아트페어 Union Art+ Plus X, 인사1길, 170623-0702 유니온 아트페어 Union Art+ Plus X, 인사1길, 170623-0702 -는 예술과 연결되어 방정식을 만드는 우정과 협업의 D.I.Y. 2017 작가미술장터입니다. - 건물도 입구에 캡션을 붙이고 팔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임대료 얼마 이렇게. 전형적인 오래된 건물이지만, 원형 프레임이 둘러진 창문이나 곡선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나, 좁게 내려가는 길목, 파사드에서 튀어나온 창문 등 디테일한 면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았다. 특히나 원형 창문은 뭔가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왜 팽이를 파는지 모르곘다... 정말 모르곘다. 하지만 이 수건이 제일 갖고 싶었다.제일 이쁘다. -우정, 그리고 Do It Yourself. 우정이 있지만 우리는 자신의 할일을 스스로 할것이다.? - Union ..
이득영 사진전: 공원, 한강, 일민미술관, 2013.3.8-4.28 이득영 사진전: 공원, 한강, 일민미술관, 2013.3.8-4.28 -"하루동안 에버랜드에 들어온 최고 입장객 수는 120,443명이다. (1994년 6월 5일). 12만 명은 강원도 동해시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치다." 하루동안 밤에 켜진 한강변 불빛의 최고 수치를 조사한 기록은 없다. 천국에 오면 사람들은 웃고 밤의 기호들은 낙원을 밝힌다. 이득영 -...이득영 작가는 2006년에 한강변의 69개의 간이매점들을 찍어 한데 모은 한강프로젝트1을 발표했고, 이어 25개의 한강 다리들을 헬기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한강프로젝트 2와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를 상공에서 조감한 테헤란 작업을 선보였다. 2010년에는 김포부터 잠실까지 배를 타고 강의 북쪽과 남쪽의 긴 시선으로 담은 두 얼굴 연작을 발표했따......
ㅁ52ㅁ, 홍익대학교 인문사회관 C동 315-1호, 2016.2.23-2.26 ㅁ52ㅁ, 홍익대학교 인문사회관 C동 315-1호, 160223-0226 - 매우매우 귀엽다. 😊 - ㅁ52ㅁ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강동안 모여 워크샵과 스터디를 진행하는 모임입니다. - 모임원 : 빔킴/ 우연/ ㅎㅁㅎ/ 홍석주 - 그들은 2016년 상상마당 어바웃북스에 워크샵 결과물을 판매하였다.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 빛으로 통하다, 2015.11.13-11.21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 빛으로 통하다, 2015.11.13-11.21 -세운상가 근방의 조명상과여 연합한 전시 -대학생들의 참여가 함께 했다. 공모전 형태로 대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꽤나 유용한 방식이다. -일시 : 2015.11.13 ~ 11.21 장소 : 을지로 3가역 ~ 을지로 4가역 대로변, 세운 청계∙대림상가 데크 하부 주최, 주관 : (재)서울디자인재단, 서울중구 -도심창조산업 디자인 프로젝트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을지로의 길이처럼 긴 리플렛이 특징이다.
올라퍼 엘리아슨 : 세상의 모든 가능성, 리움미술관, 2016.11.13 올라퍼 엘리아슨 : 세상의 모든 가능성, 리움미술관, 2016.11.13 Olafur Eliasson : The parliament of possibilities TATE MORDEN 테이트 모던에서 날씨 프로젝트로 유명한 올라퍼 엘리아슨은 리움에서 소장품을 한번 크게 바꾼 뒤, M1[각주:1]의 내려가는 길목에 작품이 있었다. 리움이 포토존이라고 불리울 만큼, 거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그런 올라프 엘리아슨의 개인전이 리움에서 열리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선풍기가 휘이휘이 돌고 있다. 바람을 만들어내기에는 많이 버거워보였다. 환풍기, 1997, 환풍기, 전선, 케이블, 가변크기 ventilator, 1997, fan, wire, cable, dimensions variabl..
오를랑 테크노바디, 성곡미술관, 2016.10.29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성곡미술관, 161029 ORLAN TechnoBody Retrospective 성형수술 퍼포먼스로 유명한 오를랑이 성곡미술관에서 전시를 하였다. 오를랑이라는 작가 이름에 '테크노바디'라는 부제가 덧붙여진 것을 보니 이 작가의 최근 관심사를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성곡미술관을 처음 가봤는데, 지금은 공사를 하고 있는 인디 스페이스 뒷편으로 쭉 올라가면 나왔다. 수치를 재는 자와 함께 있는 오를랑. 백한마리 달마시안에 있는 머리는 그녀가 최근에 구축한 아이덴티티처럼 보인다. 건물은 갈색의 벽을 가지고, 리듬감있는 창문을 가지고 있었다. 성곡미술관은 지금은 헤체된 쌍용그룹이 1995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프랑스 관련 기관과 연관되어 있다. 신체를 작업으로 하는 194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