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가해자 탐구 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 구자혜, 남산예술센터, 170421-0430

가해자 탐구 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 구자혜, 남산예술센터, 170421-0430






- 여기는 당연히, 극장 


-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위 아래로 투명한 좌석들이 연달아 있었다. 위에 달려있는 좌석들은 기계장치로 올라가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마치 사람의 입모양같기도, 책이 펼쳐지는 모양같기도 하였다. 투명한 소재였기에 조명이 산란되는 것도 멋있었다.

(무대미술 : 김은진 / 무대제작 21 stage art)


- 문학계. 정확하게는 시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 부제에 홀려서 가서 무대 미술을 보고 감탄했다.


- 가해자를 탐구한다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얼마나 구현되었는지는 대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다는 장을 열어주었다는 것에서 큰 시도이지 않았을까 싶다.


- 남산예술센터는 청소년∙대학생(만 16세~만24세) 할인이 있었다. 


- 음... 공연에 대해서는 뭔가 큰 감흥이 안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