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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프랑스워킹홀리데이 준비_국제택배 00. 프랑스워킹홀리데이 준비_국제택배 ❍ 국제택배 할인 받을 수 있는 곳. EMS SALE(20%)http://www.emssale.co.kr/ 우체국에서 가장 큰 택배 상자인 6호와 5호를 사왔다. 우체국에서 만약에 EMS가 아닌 다른 택배회사로 보낸다면 5호가 최대라고 했으나, 위의 사이트는 보면 EMS~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확인을 해보니 6호도 보낼수 있다!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지내려면 겨울옷을 넣어야되는데, 그 때문에 다이소에서 지퍼팩을 사왔다.(1,000원)하지만 압축을 할 수 없는 롱무스탕을 보내야되서 6호가 최선이다. *찾아보니 프랑스의 겨울은 서울만큼이거나 춥지 않은듯 하다. ❍ 준비물 면 제품이 프랑스에서는 그리 좋지 않아서, 수건이나 양말, 속옷 같은 것을 많이 챙겨가면..
원범식, 건축조각,20150625-0805, 일우스페이스 원범식, 건축조각,20150625-0805, 일우스페이스 - 제 5회 일우사진상 수상기념전 - "조각건축이 아니고 건축조각입니다" 인터뷰 중 - 포토몽타주(Photo Montage) - http://photo.ilwoo.org/about/about_05_2014_2.php
난지 9기 리뷰전 구사구용, 20160119-0228, 북서울미술관 난지 9기 리뷰전 구사구용, 20160119-0228, 북서울미술관 - 박순영 큐레이터 - 로와정 / 박정기 / 심래정 / 유쥬쥬 / 이우성 / 장민승(사진)
한국건축예찬-땅의 꺠달음, 20151119-160206, 리움 한국건축예찬-땅의 꺠달음, 20151119-160206 - 하늘 천 ; 침묵과 장엄의 세계 Land of Silence and Majesty 땅 지 ; 터의 경영, 질서의 건축 Management of sites and construction of order 사람 인 : 삶과 어울림의 공간 Spaces of life and social activity - 기획 : 이준 (부관장) - 긴 시간과 많은 투자가 보이는 전시였다.1세대 사진작가들에게 사진을 의뢰하였다. http://leeum.samsungfoundation.org/html/exhibition/main_view.asp
니체가 눈물 흘릴 때, 어빈 알롬, 임옥희 역, 2006, 리더스북 니체가 눈물 흘릴 때, 어빈 알롬, 임옥희 역, 2006, 리더스북 - 우리는 우리의 비밀을 아는 사람에게 증오를 느끼게 된다. 그들이 따뜻한 감정으로 우리를 사로잡으려 들기 때문이다. 그 순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동정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감정 위에 군림하는 권력을 다시 획득하는 것이다. -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무엇이든지 결국 나를 강하게 만든다. - 박사님이 사랑한 것은 그런 사랑이 당신 안에서 만들어내는 즐거운 감각이니까요! 박사님은 욕망을 사랑하는 것이지 욕망을 사랑하는 것이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을 하랑하는 게 아닙니다. -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혐오하는 사람의 포로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나 역시 알고 있다. - 갑자기 난 그녀가 무력하단 걸 꺠달았지. 자기 자신의..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무라카미 하루키, 임홍빈 역, 2006, 문학사상사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무라카미 하루키, 임홍빈 역, 2006, 문학사상사 -하지만 시마모토네 집에서 듣는 가벼운 클래식 음악도 이내 좋아하게 되었다. 그것은 '다른 세계'의 음악이었고, 내가 그것에 매료된 것은 아마도 그 '다른 세계'에 시마모토가 속해있었기 떄문이었던 것 같다. - 그녀는 분명 조숙한 소녀였고, 나에게 틀림없이 이성으로서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 역시 그녀에 대해 이성으로서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도대체 어떻게 다루어야 좋을지 알지 못했다. - 나는 시마모토가 내 손을 잡아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그 부드러운 감촉은 그 후 며칠 동안이나 내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는 혼란스러워졌으며 당혹스러워졌고 애달퍼졌다. 그 따스함을 어떻..
가해자 탐구 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 구자혜, 남산예술센터, 170421-0430 가해자 탐구 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 구자혜, 남산예술센터, 170421-0430 - 여기는 당연히, 극장 -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위 아래로 투명한 좌석들이 연달아 있었다. 위에 달려있는 좌석들은 기계장치로 올라가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마치 사람의 입모양같기도, 책이 펼쳐지는 모양같기도 하였다. 투명한 소재였기에 조명이 산란되는 것도 멋있었다.(무대미술 : 김은진 / 무대제작 21 stage art) - 문학계. 정확하게는 시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 부제에 홀려서 가서 무대 미술을 보고 감탄했다. - 가해자를 탐구한다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얼마나 구현되었는지는 대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다는 장을 열어주었다는 것에서 큰 시도이지 않았을까 싶다. -..
유니온 아트페어 Union Art+ Plus X, 인사1길, 170623-0702 유니온 아트페어 Union Art+ Plus X, 인사1길, 170623-0702 -는 예술과 연결되어 방정식을 만드는 우정과 협업의 D.I.Y. 2017 작가미술장터입니다. - 건물도 입구에 캡션을 붙이고 팔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임대료 얼마 이렇게. 전형적인 오래된 건물이지만, 원형 프레임이 둘러진 창문이나 곡선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나, 좁게 내려가는 길목, 파사드에서 튀어나온 창문 등 디테일한 면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았다. 특히나 원형 창문은 뭔가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왜 팽이를 파는지 모르곘다... 정말 모르곘다. 하지만 이 수건이 제일 갖고 싶었다.제일 이쁘다. -우정, 그리고 Do It Yourself. 우정이 있지만 우리는 자신의 할일을 스스로 할것이다.? - Union ..
이득영 사진전: 공원, 한강, 일민미술관, 2013.3.8-4.28 이득영 사진전: 공원, 한강, 일민미술관, 2013.3.8-4.28 -"하루동안 에버랜드에 들어온 최고 입장객 수는 120,443명이다. (1994년 6월 5일). 12만 명은 강원도 동해시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치다." 하루동안 밤에 켜진 한강변 불빛의 최고 수치를 조사한 기록은 없다. 천국에 오면 사람들은 웃고 밤의 기호들은 낙원을 밝힌다. 이득영 -...이득영 작가는 2006년에 한강변의 69개의 간이매점들을 찍어 한데 모은 한강프로젝트1을 발표했고, 이어 25개의 한강 다리들을 헬기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한강프로젝트 2와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를 상공에서 조감한 테헤란 작업을 선보였다. 2010년에는 김포부터 잠실까지 배를 타고 강의 북쪽과 남쪽의 긴 시선으로 담은 두 얼굴 연작을 발표했따......
ㅁ52ㅁ, 홍익대학교 인문사회관 C동 315-1호, 2016.2.23-2.26 ㅁ52ㅁ, 홍익대학교 인문사회관 C동 315-1호, 160223-0226 - 매우매우 귀엽다. 😊 - ㅁ52ㅁ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강동안 모여 워크샵과 스터디를 진행하는 모임입니다. - 모임원 : 빔킴/ 우연/ ㅎㅁㅎ/ 홍석주 - 그들은 2016년 상상마당 어바웃북스에 워크샵 결과물을 판매하였다.
00. 프랑스 워킹홀리데이_비자 진행 확인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비자 진행 확인_170724 Visa Status Check https://pastel.diplomatie.gouv.fr/VisaNET-Consultation-Internet/html/frameset/frameset.html?lcid=270 비자가 진행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나오기 2-3일 전에 확인이 된다구 한다 ;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 빛으로 통하다, 2015.11.13-11.21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 빛으로 통하다, 2015.11.13-11.21 -세운상가 근방의 조명상과여 연합한 전시 -대학생들의 참여가 함께 했다. 공모전 형태로 대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꽤나 유용한 방식이다. -일시 : 2015.11.13 ~ 11.21 장소 : 을지로 3가역 ~ 을지로 4가역 대로변, 세운 청계∙대림상가 데크 하부 주최, 주관 : (재)서울디자인재단, 서울중구 -도심창조산업 디자인 프로젝트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을지로의 길이처럼 긴 리플렛이 특징이다.
00. 프랑스 워킹홀리데이_서류 준비 및 면접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서류 준비 및 면접_170719 프랑스에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로 결정하고 난 뒤에도 일이 이래저래 많아서 아애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출국일이 얼마남지 않음을 확인하고 헐레벌떡 서류를 준비하고 면접을 봤다. 위탁받아서 대신 비자를 받아주는 곳도 있지만...이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프랑스 비자 신청 서류 안내 https://kr.ambafrance.org/%EB%B9%84%EC%9E%90-%EC%8B%A0%EC%B2%AD-%EC%84%9C%EB%A5%98-%EC%95%88%EB%82%B4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돈이 안든다. 대신 동기서를 작성해야 된다.너무나 오랜만에 불어를 써야된다...또륵 ❍ 프랑스 비자 예약 https://kr.ambafrance.org/%EB%..
M. 버터플라이 M.Butterfly, 1993, 데이빗 크로센버그 마담 버터플라이 M. Butterfly, 1993, 데이빗 크로센버그 David Cronenberg, 미국 - 2013다이어리 - 데이빗 크로센버그 - 제레미 아이언스 & 존론 - 존론이 남자배우인 줄 모르고 봐서 나중에 깜짝 놀랐다. - 푸치니의 오페라 'Madame Butterfly' - 끝부분에 존론이 되어서 연극을 펼치는 제레미 아이언스는 자살을 택한다. 그는 자신의 허상에 침잠되어 있었던 걸까? 존론과 여러 날을 보내면서 티끌하나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일까? 그는 후에 그가 생각한 나비부인이 남자였음을 깨닫고 절망한다. 자살한다. 이런 것을 보면 그는 분명 허상을 사랑하고 있었다. cf. 왕의 남자에서 감우성과 이준기의 사랑은 허상의 커튼이 없다는 점에서 '남남의 사랑으로 정의돌 수 있으나 이것은..
빅 피쉬 Big Fish, 2003, 팀 버튼 빅 피쉬 Big Fish, 2003, 팀 버튼 Tim Burton, 미국 - 2013다이어리 - " 그 자신이 이야기가 된 한 남자가 있다." - 진실이냐 거짓인가는 그 이야기가 믿을 수 있는 상식선의 이야기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이야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 훈훈했다. 누군가를 믿고 이해한다는 것이 시각적인 뒷받침이 있어야한다는 것이 씁쓸하긴 했다.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증거'를 눈으로 확인하고서야 아버지를 믿고, 이해하고, 스스로 아버지가 된다. - 장례식 장면에서 아버지가 'Big Fish'가 되는 장면에서, 드디어 아버지와 아들은 화해하게 된다. - 에피소드들이 다들 동화적이다. 역시 팀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