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모색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 2전시실, 2014.12.16-2015.3.29
젊은모색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 2전시실, 2014.12.16-2015.3.29 - 권용주, 김웅용, 김도희, 김하영, 오민, 노상호, 윤향로, 조송 권용주 김웅용 김도희 아직도 그 냄새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노상호 윤향로 -전시의 부제는 '일상의 잔혹동화' ...오늘날의 젊은 작가들은 직설적, 반항적으로 현재를 바꾸려는 의지를 표출하지 않는다. 그대신 사회적 이슈들을 상상력과 현실이 적절히 버무려진 '잔혹동화'와 같이 우회적으로 포장한다. 작품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만화와 같은 대중문화의 변주된 이미지와 매체적 특성을 표면의 장치로 차용하거나, 귀엽고 화려한 색채의 동화의 삽화의 형식을 표방하여 그 깊이와 무게를 단번에 알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불안한 사회의 부조리함과 기이한..
AT Museum,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 2018.6.22-9.9
AT Museum,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 2018.6.22-9.9 양정욱, 대화의 풍경 #2: 저녁이 되면 말하는 것들, 2018, 300*940*20cm, 나무, 철, 모터, PVC, LED 뮌, Auditorium, 2014, 700*500*320cm, 캐비넷, 오브제, 조명, 모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소장) -AT는 아트와 테크놀로지 미술계에서 몇 년 전부터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 융합융합융합... -이병찬, 양정욱, 한호, 한경우, 팀보이드, 뮌 전시 홈페이지 설명
Numen/For Use: Void 공간의 유희, 경험의 확장, 현대카드 스토리지, 2017.3.24-6.18
Numen/For Use: Void 공간의 유희, 경험의 확장, 현대카드 스토리지, 2017.3.24-6.18 - 현대카드 스토리지 -Numen / For Use는 개념미술, 무대미술, 산업/공간 디자인 작가 Sven Jonke, Christoph Katzler, Nikola Radeljkovic이 만든 협업 그룹이다. 1998년 For Use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9년 Numen/For Use로 그룹명을 변경하였다. ...오브제의 개념을 재설정하고, 기능이 정의도지 않은 실험적이고 혼성적인 콘셉트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파리 팔레 드 도쿄(2014),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특별전(2014), 런던 디자인 뮤지움(2011), 피렌체 팔라쪼 스토리찌(2011) 등과 같은 유수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