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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는 것들GHOSTING, 소동호So Dongho, 2018.8.8-8.18 GHOSTING, So Dongho, 2018.8.8-8.18 http://factory483.org/index.php?mid=exhibition&page=2&document_srl=6564
동아시와 회화의 현대화: 기호와 오브제, 이응노미술관, 2017.4.11-6.18 동아시와 회화의 현대화: 기호와 오브제, 이응노미술관, 2017.4.11-6.18 햇빛을 피하는 나무 *대전 나들이~ -로랑 보두엥의 건축물. 켜를 활용한 듯 하다. -이응노라는 한 명의 작가를 어떻게 컨텐츠화 시켰는지에 대해서 찾아보면 좋을 듯 하다. -이 전시의 경우 이응노와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읽힐 수 있는 동아시아 작가들을 선정해서 학술행사까지 진행했다. 허투루 하진 않았다. -전시장에 햇빛이 많이 들어와서 회화작품들이 걱정되었었다. 렉걸린 시립미술관 전시 아카이브 이응노미술관 건축물 소개
젊은모색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 2전시실, 2014.12.16-2015.3.29 젊은모색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 2전시실, 2014.12.16-2015.3.29 - 권용주, 김웅용, 김도희, 김하영, 오민, 노상호, 윤향로, 조송 권용주 김웅용 김도희 아직도 그 냄새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노상호 윤향로 -전시의 부제는 '일상의 잔혹동화' ...오늘날의 젊은 작가들은 직설적, 반항적으로 현재를 바꾸려는 의지를 표출하지 않는다. 그대신 사회적 이슈들을 상상력과 현실이 적절히 버무려진 '잔혹동화'와 같이 우회적으로 포장한다. 작품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만화와 같은 대중문화의 변주된 이미지와 매체적 특성을 표면의 장치로 차용하거나, 귀엽고 화려한 색채의 동화의 삽화의 형식을 표방하여 그 깊이와 무게를 단번에 알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불안한 사회의 부조리함과 기이한..
AT Museum,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 2018.6.22-9.9 AT Museum,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 2018.6.22-9.9 양정욱, 대화의 풍경 #2: 저녁이 되면 말하는 것들, 2018, 300*940*20cm, 나무, 철, 모터, PVC, LED 뮌, Auditorium, 2014, 700*500*320cm, 캐비넷, 오브제, 조명, 모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소장) -AT는 아트와 테크놀로지 미술계에서 몇 년 전부터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 융합융합융합... -이병찬, 양정욱, 한호, 한경우, 팀보이드, 뮌 전시 홈페이지 설명
보이지 않는 영사기사를 위한 매뉴얼: 권혜원 개인전, 탈영역 우정국, 2018.10.2-10.14 보이지 않는 영사기사를 위한 매뉴얼: 권혜원 개인전, 탈영역 우정국, 2018.10.2-10.14 - 녹색광선은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좋아해! - 권혜원 작가의 이전 작품도 한번 보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전 작업들이 더 흥미로웠다. -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의 공간적 특성이 아쉬웠던 것 같다. 뭔가 전시실이 하나 더 있어서 작업이 하나 더 배치되었어도 전시의 전반적인 흐름이 생겼을 것 같다. 암전된 공간에서 모두가 하나의 작품으로 읽히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정확하게는 무엇인가를 더 알아보고 싶은 아쉬움일 것이다) 특이하게 클로징 토크를 진행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클로징 토크는 가보지 못했다. 플립북 우정국 홈페이지 권혜원 홈페이지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선정사업이..
Numen/For Use: Void 공간의 유희, 경험의 확장, 현대카드 스토리지, 2017.3.24-6.18 Numen/For Use: Void 공간의 유희, 경험의 확장, 현대카드 스토리지, 2017.3.24-6.18    - 현대카드 스토리지    -Numen / For Use는 개념미술, 무대미술, 산업/공간 디자인 작가 Sven Jonke, Christoph Katzler, Nikola Radeljkovic이 만든 협업 그룹이다. 1998년 For Use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9년 Numen/For Use로 그룹명을 변경하였다. ...오브제의 개념을 재설정하고, 기능이 정의도지 않은 실험적이고 혼성적인 콘셉트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파리 팔레 드 도쿄(2014),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특별전(2014), 런던 디자인 뮤지움(2011), 피렌체 팔라쪼 스토리찌(2011) 등과 같은 유수한 기관..
SeMA 전시 아카이브 1988-201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 2016.12.13-2017.3.26 SeMA 전시 아카이브 1988-201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 2016.12.13-2017.3.26 - 전시의 구성은 아카이브 전시가 으레 그렇듯이 엄청나게 특이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카이브 전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전시 리플렛이 너무 좋았다. 8단으로 병풍접지가 된 리플렛은 바깥면은 매끄러우나 안쪽면은 종이 질감이 느껴진다. 리플렛 사이즈는 120*210. 그리고 리플렛의 문구들의 매우매우 친절하게 되어있는 것이 인상깊었다. 예를 들면, '이 전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시입니다.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저를 따라오세요!' '이 전시를 읽는 기본 규칙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선반의 세로축은 시간을, 가로..
가벼운 물조각-박소현, 중간지점, 2018.9.15-9.30 가벼운 물조각-박소현, 중간지점, 2018.9.15-9.30 - 을지로역 근방에 새로 생긴 공간 중 하나. 작가 5명이 운영하고 있다. - 의미적으로 충돌하는 수식어와 명사. (이러한 사례는 이미 이전부터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위의 이미지를 스티커로 만드시려고 했는데, (금액상의 문제로ㅠㅠ) 못하셨다. *사진을 분명 찍었는데 남은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으잉) *물조각은 다자인에 참여했던 다다르다 프로젝트의 'NODAL POINT'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다만 본 전시에서는 어디까지나 평면의 바운더리 위에서 진행되었다. 물조각에서 '물'이 직접적인 대상으로 존재하는 것이 다다르다 프로젝트라면, 여기서는 회화의 매체적 특성을 더 주목하고 있다.
서울바벨, 서울시립미술관, 2016.1.19-4.5 서울바벨, 서울시립미술관, 2016.1.19-4.5 - "2016 SeMA Blue 은 현재 서울시 도심 곳곳에서 자생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예술 플랫폼과 이들의 창작 활동에 주목한다....한시적 공동작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안적 공동체....." - 15개의 전시 플랫폼과 70여명이 참여 과연 이것이 모든 현상을 조망할 수 있었을까 - 혹자는 이 세대를 매우 가볍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가벼운 것도 주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언제까지나 나에게는 현재진행형인 환경이었다. - 오프닝 초대장이 서울바벨이라는 전시 이름처럼 굵은 마분지에 인쇄되어 왔다. 사실 바벨탑이라는 것이 매우 높고 상징적인데, 마치 비석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 마음에 들었던 것. -
POP ART: Icons that matter, 2017.9.22-2018.1.21, Musee Maillol POP ART: Icons that matter, 2017.9.22-2018.1.21, Musée Maillol Collectino du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 Tarif jeune (-25세) : 5유로 - 사진은 금지되어 있었다. 휘트니 뮤지엄에서 온 소장품들. 수업시간에 봤던 올덴버그 작품을 실제로 봐서 재미있었다. - 유명한 작가 작품 반, 나머지 반 정도...? - POP ART 기획전 외에 Maillol의 상설전도 열리고 있었다. 미술사 역사에서 으레 그렇듯이 육감적인 여성상이 많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 팝아트에 개인적으로 감흥이 적은 편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이날따라 복잡했던 통화 내용때문인지. 전시가 엄청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