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물조각-박소현, 중간지점, 2018.9.15-9.30
- 을지로역 근방에 새로 생긴 공간 중 하나. 작가 5명이 운영하고 있다.
- 의미적으로 충돌하는 수식어와 명사.
(이러한 사례는 이미 이전부터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위의 이미지를 스티커로 만드시려고 했는데, (금액상의 문제로ㅠㅠ) 못하셨다.
*사진을 분명 찍었는데 남은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으잉)
*물조각은 다자인에 참여했던 다다르다 프로젝트의 'NODAL POINT'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다만 본 전시에서는 어디까지나 평면의 바운더리 위에서 진행되었다.
물조각에서 '물'이 직접적인 대상으로 존재하는 것이 다다르다 프로젝트라면, 여기서는 회화의 매체적 특성을 더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