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프랑스워킹홀리데이 준비_국제택배
❍ 국제택배 할인 받을 수 있는 곳.
EMS SALE(20%)
우체국에서 가장 큰 택배 상자인 6호와 5호를 사왔다.
우체국에서 만약에 EMS가 아닌 다른 택배회사로 보낸다면 5호가 최대라고 했으나, 위의 사이트는 보면 EMS~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확인을 해보니 6호도 보낼수 있다!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지내려면 겨울옷을 넣어야되는데, 그 때문에 다이소에서 지퍼팩을 사왔다.(1,000원)
하지만 압축을 할 수 없는 롱무스탕을 보내야되서 6호가 최선이다.
*찾아보니 프랑스의 겨울은 서울만큼이거나 춥지 않은듯 하다.
❍ 준비물
면 제품이 프랑스에서는 그리 좋지 않아서, 수건이나 양말, 속옷 같은 것을 많이 챙겨가면 좋다고 했다.
1. 의류 : 양말, 속옷, 옷들 (최대한 많이 들고가서 가서 낡으면 버려야겠다..정기세일을 노려본다), 코트, 무스탕
2. 생활 : 수건들, 화장품 샘플, 가방, 칫솔, 필름카메라 필름, 핸드폰 방탄유리 액정, 여성용품 조금, 신발, 화장솜
3. 서류 : 여권 사본 10장, 각종 증빙서류들
(프랑스는 출력비가 비싸다고 하니 한국에서 인쇄를 해간다.)
4. 기타 : 불어 공부책, 영어 책, 진짬뽕, 불닭볶음면
+ 전시 리플렛 모아둔 것을 들고가서 하나씩 블로그에 정리해야되려나 고민이 된다.
(생각나는거 먼저 적고 챙기면서 조금씩 추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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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랑스 가기전에 3주정도 여행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캐리어에 넣어가려했다.
하지만....24인치 캐리어를 산다면 3주치 짐을 넣는 것만으로도 부족할 것 같다.
배송은 9월 4일날에 도착해서 여독을 풀고, 엄마께 정확한 주소를 알려드리고 부탁드려야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