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손에 들지 않고 말하기-큐레이팅과 미술 글쓰기, 현시원, 2017, 미디어버스
p26
○큐레이터는 어떤 지식을 활용하기보다는 뭐랄까 어떤 '눈'을 활요하게 되는 것이고 어떤 목격자(위트니스)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구동희 작가의 작엄 <Witnesses>(2010)가 떠오른다.
p44
○글은 저항이자 기록이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면 기록한다.
p54
눈에 본 것을 그대로 전해보려는 시도는 미술 글쓰기의 초기 욕망이다.
*한시간 총서 2
*디자인: 강문식
*좋다.
*105*150mm의 귀여운 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