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송곳니, 2009, 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그리스

✨송곳니, 2009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그리스

Kynodontas, Dogtooth, 2009, Giorgos Lanthimos

 

 

 

 

 

 

 

 

 

- 지도자들과 거대 미디어가 어떻게 진실로부터 국민들을 고립시키면서 단편적인 지식만을 주입시키는가에 대한 비평이며, 그 억압의 체제에서 알아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감독

 

- -기- 기계적인 퍼펫쇼

 

- <석류의 빛깔>보다는 더 생동감이 있었다. 하지만 규정된 틀 안에서 영화화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도그빌>의 충격이 나에게 더 크긴했다. 

 

- 첫째딸이 송곳니를 빼는 장면은 소름끼치듯이 기계적이었다.

 

- 세자녀의 기계적 성격은 각자 개별성을 찾을 수 없는 것에서 발전된다. 그들은은 이름이 없다. 태어난 순서로 불릴뿐이다.

 

- 자신의 지동성을 보장하는 전원 장치에 의문을 갖는 순간, 기계는 인간이 될 것이다. 의문없는 삶은 자동화된 행동을 낳기 마련이고, 그 때 사람은 자신이이 희극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희극적 인물이 된다. 

 


 

 

*2013년 다이어리  

*그이후에 나는 이 영화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