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벨, 서울시립미술관, 2016.1.19-4.5
- "2016 SeMA Blue <서울바벨>은 현재 서울시 도심 곳곳에서 자생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예술 플랫폼과 이들의 창작 활동에 주목한다....한시적 공동작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안적 공동체....."
- 15개의 전시 플랫폼과 70여명이 참여
과연 이것이 모든 현상을 조망할 수 있었을까
- 혹자는 이 세대를 매우 가볍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가벼운 것도 주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언제까지나 나에게는 현재진행형인 환경이었다.
- 오프닝 초대장이 서울바벨이라는 전시 이름처럼 굵은 마분지에 인쇄되어 왔다.
사실 바벨탑이라는 것이 매우 높고 상징적인데, 마치 비석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 마음에 들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