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사자자리, 에릭 로메르, 1962, 프랑스

사자자리, 에릭 로메르, 1962, 프랑스

Le Signe Du Lion, The Sign Of Leo, Eric Rohmer, 1962

 

 

 

파리에서 지낼 때 여행자들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반을 이루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씬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에 죽었는지 계속 묻는 것이 라임을 이룬다.

 

 


 

- 에릭 로메르 영화 중에서 대사가 가장 없지 않을까

- 장편 데뷔작

 

-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도 생각나고, 상황주의자들도 생각나고, 레 미제라블도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