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박정우, 스페이스나인, 2021.9.24-10.13
- 글: 이한범
- 질감이 살아있던 전시. 회화 늘 어렵다 하곤 했지만, 또 흥미로운 회화 전시를 봐버렸다.
-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중앙에 큰 좌대?가 있었는데 입구 쪽으로 향한 기울기가 동선을 유도하기에 유용했던 것 같다. 스페이스 나인 자체가 공간이 완전 새 건물은 아니다보니 설치된 프로젝터가 조금 흔들리기도 하였는데, 작업과 꽤나 어울려서 인상깊었다.
- 역시나 가장 좋았던 것은 제목과 포스터..! 작업과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