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0년 특별전 <공간 변형 프로젝트: 상상의 향해>연계 프로그램
라운드 토크#2 미술(관)의 경계에 개입하는 건축, 심소미 이성민 이재준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_161129
/ 새로운 전시 컨텐츠로서의 건축.
/ 서울관 내부에 서로 다른 장르의 큐레이터들이 있다. 확장된 현대미술의 장.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건축적 행위로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
벌거벗은 미술관, 이제석.
있잖아요. 양수인 - 건축가도 한다. 청계천 옆에서
아트 폴리 큐브릭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건축전시: 내용과 형식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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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형식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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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내용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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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형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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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시 vs 건축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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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연의 확장: (실재하는) 건물 vs (재현으로 남는)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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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획자란 ? : 건축가 vs 큐레이터 vs 디자이너
건축은 미술에서 깍두기 같지 않을까.
/ 균열, 갈등, 경계에 선 건축.
건축의 특징 ARchive
record
documentation
public
everyday
/ 2013년도의 정기용 전시. 평가가 좋았다. <그림 일기>
길과 장면이라는 키워드.
/ 이타미준 같은 전시. 이타미준 재료의 질감. 벽에 돌을 붙인다. 미술관에서 납득되지 않은 부분들.
전시 연출의 방밥론
/ 아키토피아.
/ VOID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건축가가 아니다. 건축적 공간에 대한 이야기.
/ 공간의 항해. 건축이 이미지로 남았을 때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까.
경계는 존재하는가_이재준
/ 건축의 경계.
/ 집 모양을 깔끔한 배경에 놓는다.
/ 전시 : 무엇을 기억시키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아르코미술관. 2002, <집에 관한 사유> : 건축가와 예술가. 2주동안의 진행. 12달의 연재를 통해서 건축 잡지에 올렸다.
/ 예술가를 통한 건축의 사유를 경험.
/ 아르코미술관, 2016, <즐거운 나의 집> : 큐레이팅의 방법중 하나인 함께 하기.
미술관의 큐레이터와 논의를 하였다.
살았던 집/ 살고있는 집 / 살고싶은 집
큰 틀의 구성은 현관 거실 작은방 침실 이 있었지만, 방을 규정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이 제목은 반어적이다. 옵티컬 레이스의 작품이 언론에 많이 나왔다.
많은 공감대.
아쉬웠던 살고싶은 집. 더 많은 실재적 대안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헀다.
입구에 집 형태를 마련헀다.
/ 사람들을 통한 건축의 공감대를 확인
Home Where the Heart is
/ 네덜란드에서 온 새로운 메세지, 한국국제교류재단, 2013
건축전이 아니라 네덜란드에서 나온 건축이 의미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그것을 건축 12개 디자인 12개.
그리고 이 것을 통해서 네덜란드의 문화적 특수성에 집중을 한다.
/ 네덜란드 전시 . 모든 역사적 결과물들은 그 문화의 사람들을 통해 만들어진다.
/ ECM 침묵 다음으로 아름다운 소리, 아라아트센터, 2013
소리. 벽에 붙어있는 도표는 시디 1400장 래이블을 년도별로 붙여놓은 것.
/ 아쉬웠던 것은 전시의 제목. ECM : 침묵 다음으로 아름다운 소리.
만프레드 아이허. 이 사람의 이름을 중심으로 전시를 해야한다. 왜 아카이빙이 필요한가. 그래서 왜 팀버튼이라는 아카이브가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
/ 선물, 가장 아름다운 기억, 장소미정, 일정미정.
우리가 선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사실 돌아보면 선물하는 순간 행복하다.
/ 건축가. 새동네라는 프로젝트.
/ 건축전.
4가지 명제에 대한 이야기
: 맞다/ 틀리다. 건축전이라는 틀은 모형, 패널, 사진.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베니스 건축비엔날레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베니스 비엔날레의 역사를 찾게 된다. 20년 전에 건축전을 갑자기 시작한다. 짝수에 실시하고 있다. 그들이 가져온 역사적 경험에서 왜 건축전은 매번 성장하고 있을까.
이 건축 비엔날레와 그냥 비엔날레의 차이는 나온 전시품의 차이이다.
건축전은 기억만 남기고 모두 사라진다.
미술관 안, 미술관 밖. 작품이라는 가치를 어떻게 볼까. 이 차이는 원본이 불가능하다는 것일 것이다.
자립 : 좋다/ 싫다
미술관에서 중요하게 보는 분류는
사본/ 재연. 소장한느 가치로써 사본이 존재할 수 있을까.? 밖의 것을 재연하는 것일까? 하지만 둘다 소장으로써 가치는 없다.
건축적의 태생적 문제는 원본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
맞지만 싫다/ 틀리지만 좋다
<베스트 오퍼>라는 영화.
콜렉션 에서 셀렉션의 변화가 필요하다
미술관은 소장품 그 작품을 소장하는 가치로 취향이 생긴다. 이것이 미술관의 톤을 만든다.
건축은 그 취향때문에 ‘영역구분’이 불가이다. 기존의 소장방식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큐레이팅과 아카이빙을 함께
아키비스트의 중요한 역할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
‘모임’을 규정짓기 위한 최소한의 동질감은 ‘버림’의 활동에서 나온다.
요한 크루이프 ‘ TOTAL SOCCER’ 평균적으로 3분을 소유한다. 87분 동안 무엇을 하는 것인가.
'준비시간'
회화전, 조각전 - 주체/ 사람
사진전, 미디어전 - 도구/ 기계
디자인전, 건축전 - 현상/ 복합 (어느 하나의 작품이 아니라 시대적 포괄적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미술관에서 건축전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면서 변화가 생길 것이다.
ex) 아이웨이웨이. 카셀도큐멘타. 무너진채로 전시를 한다 .
도시공간-현대예술 사이 : 건축적 수행에 대해여_심소미
/ 학부때 건축.
/ 큐레이토리얼 실청 ; 건축적 수행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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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담론-현대예술 사이에서 소외된 영역에 수행적인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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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파편적으로 존재하는 시각적 징표 연구 like ‘양식 없는 조각’ ‘건축가 없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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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현상의 배후에서 대안적 전술 마련
90년대 말 미술에서 도시에 대한 담론이 많이 있었다.
권력 관계에서 소외되는 영역을 작가들 작업에서 많이 찾았다.
*모바일홈 프로젝트 (2014) : 이동하는 공간의 사회적 추동력
신지도제작자 (2015) : 지도에 없는 영역을 매핑
마이크로시티랩 (2016)
/ 모바일홈 프로젝트, 송원아트센터, 코너갤러리
이동할 수 있는 집의 형태. 실재로 안에 접었다 펼수있는 주방이 있었다.
2014년 파빌리온 형태의 전시들이 많았다. 키오스크 형식의 전시가 많았다.
전시구성
a. 경계위의 삶 : 사회로부터 어디에서 속할 수 없는 경계썬에 선 사람들의 임시공간
b. 움직이는 집 : 어느 곳이든 이동, 증식, 접합 가능한 공간
c. 표류하는 땅 : 부유한ㄴ 임시정부와 피난처, 일인용 땅
d. 신체에서 공간으로 : 최소한의 공간
e. 이동하는 노동 : 노동으로부터 창출된 모빌리티 공간
폴란드 작가 Homeless vehicles : 사회비판적인 모바일 주거 양식.
이 것을 만든 이유중에 하나는 사회주의 정권이 무너지고
/ 신지도제작자, 송원아트센터
/ Floating Lab collective. 미국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부
Antti Laitinen, voyage
마이크로시티랩. 서울이라는 장소성에서 시작하마.
메가 시티 안에 있는 마이크로 시티.
14개의 개인 프로그램이 도시 곳곳에서.
각 작가마다 도시에 개입하는 과정들을 이야기한다.
장소성에 대한 고려를 열심히였다.
/ 움베르토 두크. 백화점 외부로 나가게 하는 음악. 연주 30분. 가장 그 시간동안 오랫동안 머무른 사람들은 홈리스.
존재하지만 보이지않는 영역들.
위험하고 아슬아슬한_이성민(삼삼오오)
/ 독립기획자.
/ 2013. 공공도큐멘트 2. 누가 우리의 이웃을 만드는가.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이야기
건축과 도시에 대한 생각을 모았다.
/ 2013.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건물이 사라지는 기록.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MVRDV. 전망대.
건축가들이 만든 임시적인 성격의 구조물. 작가들이 시민들과 만나는 곳.
/ 2014. Architectural Urbanism. 건축가 전시. 건축적인 도시화를 주제로 함. 총 디렉터는 멜라니 교수님. RM 대학?
/ 2015. Out of Ordinary. 젊은 건축가들이 건축물을 만들어내는데 경제적 환경을 같이 보여주었다.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서 그 맥락을 함께 그려놓았다. 외국관람객들에 대한 배려.
예술가들. 예술가들은 원본을 전시하는 것과 달리 건축물을 전시하는데에는 건축물이라는 원본에서 나온 텍스트, 이미지를 전시하게 된다.
/ 상상의 항해 온라인으로 함께 보인다. 신신이라는 디자이너 그룹과 함꼐 함
/ 미디어 시티 비엔날레. 건축이나 도시에 대한 생각들. 예술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익현. 모두가 연결되는 미래.
김희천
파트타임 스위트. 여의도 계획. 여의도 밑에 지하 벙커. 1960년대 군사정권에 대한 비밀지하공간.
건축박물관과 건축 전시의 역사를 보고 있다.
13세기 이전부터 건축 아카이브는 진행되고 있었다. 그 이후에 근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