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롤란 마이러브, 2012, 데틀레프 북, 독일
Same Same but Different, 2009, Detlev Buck
*Real 연애 결혼이다. 하지만 여주인공이 자꾸 남자에게 돈을 요구할 때는 좀 어이 없었다. 그 여자는 처음부터 사랑이었을까?(2012년 다이어리)
♺세상에 2012년도의 나...문화적 다양성 따위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이었넹. 더 리더에 나온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는 사실에 시사회를 신청해서 보았으나,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는 영화였던 것 같아. (지금와서는 이 제목조차 너무 낯설다) 남의 사랑 이야기도 내 사랑 이야기에는 비할 것 없다는 생각인지... 삶의 끝에 있는 듯한 사랑 이야기도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