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폴린느, 1983, 에릭 로메르, 프랑스
해변의 폴린느, 1983, 에릭 로메르, 프랑스 Pauline à la plage, 1983, Éric rohmer Pauline at the Beach - 포스터가 이쁘다. 장면들도 이쁘다. - 마리온과 폴린느가 여름 해변으로 휴가를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들. 옛 애인 피에르와 앙리, 그리고 실뱅을 만난다. - '말을 많이하면 화를 자초한다'라는 격언이 이 영화의 큰 흐름을 구성하고 있다. Amanda Langlet은 에릭 로메르의 에도 나온다. 실뱅 역을 맡은 사이먼 드 라 브로세Simon de la Brosse는 타이타닉 영화 등 수많은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잇다른 실패로 우울증에 걸리고, 1998년에 자살했다. - 폴린느는 극중에서 제일 어리지만, 사랑에 대해서 더 많은 고찰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베티블루 37.2, 1986, 장-자크 베넥스
✨베티블루 37.2,, 1988, 장 자끄 베넥스, 프랑스Betty Blue, 1986, Jean-Jacques BeineixLe Main, Betty Blue - 장-위그 앙글라드, 베아트리체 달 - 정말 자연 그대로의 열정적인 여자였다. 처음부터 보면서 정말 매력있었다. 허례의식 예의 따위는 없이 감정만 온몸에서 나오는 듯싶었따. - 맨 마지막에 남자주인공이 정신병원에 간 베티를 베게로 질식사하던 장면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이라는 영화랑 비슷했다. 세시간짜리 무삭제 영화였지만 캐릭터 자체가 독특해서 재밋었다. - 한번쯤은 베티처럼 살아보고 싶다. - 2013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