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불란서

02. 프랑스 택배 Chronopost

02. 프랑스 택배 Chronopost







CHRONOPOST


CHRONOPOST 배송조회



프랑스 택배회사. 


한국에서 보낸 택배를 받기 위해서 이 사이트를 얼마나 들락날락했는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총 3개의 택배를 보냈었는데,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정말 고생을 했다. 


모든 문제는 주소 때문이었다.

주소를 잘못적는 바람에 택배가 3개다 문제가 생겼고, 매우 당황스러웠다. 


프랑스 택배는 한국 택배랑 다르게 집에 방문했을 때, 

부재하거나 전화를 안받거나 하면 프랑스 외곽 쪽의 창고로 이동하는 것 같았다. 허허....





문자가 왔을 때,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헝데부 시간을 바꿀 수 있었다. 

만약 저 시간에 없으면 택배기사가 이 택배에 스테이트먼트를 남기는 것 같았다. 


첫번째 박스. 

존재하지 않는 주소라는 스테이트먼트.

결국 외곽지역으로 감..ㅎ 


두번째 박스. 

택배 아저씨와 연락이 되어서 되도 않는 불어로 문자를 주고받았다.

무사히 원래 주소를 알려줘서 제대로 옴..ㅎ 


세번째 박스. 

주소지에 받는 사람이 부재한다는 스테이트먼트.

그렇게 될 경우, 두 가지 선택권이 있었는데. 

다시 배송을 하는 것과 그 외곽지역으로 찾으러 가는것....ㅎ

결국 다시 배송으로 하고, 주소지를 변경할 수 없어서 NOTICE에 잘못된 주소라고 적었다. 



첫번째 택배는 나에게 정말 큰 스트레스를 주었다.ㅎㅎㅎ


외곽지역 Chronopost International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 20KG의 박스를 들고 왔다.

우버도 안되어서 다시 대중교통타고 오는데,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우여곡절 끝에 2시간만에 집에 돌아왔었다....ㅎ

다행히 나비고 카드 1주일권으로 다니고 있던 때여서 버스를 정말 막탔던 것 같다.